가수 에일리씨가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최시훈씨와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소속사인 A2Z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씨와 가수 에일리씨가 내년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에일리 최시훈 나이 직업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연인관계를 이어왔다고 해요. 에일리씨는 공식 팬 카페에 글을 남겼습니다.
여러분이 마음으로 키워주신 밝고 에너지 충만했던 제가 지금의 저로 성장해 이 모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됐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2로 데뷔한 가수 에일리는 올해 35살이며 본명 이예진입다. 대표곡으로는 헤븐,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등이 있습니다.
최시훈의 나이는 에일리보다 3살 연하인 32살이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유명해졌습니다. 현재 연예계 활동은 하지않고 F&B·MCN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