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하면 가장 먼저 구매하는 악세사리는 핸드폰 케이스입니다. 특히 아이폰이나 갤럭시 Z플립은 예쁜 디자인으로 구매하는데 케이스를 씌우면 뒷면 디자인을 포기하게 되어 고민이 됩니다.
저는 작년 아이폰 15를 구매하고 슈피겐의 울트라하이브리드 투명 맥세이프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슈피겐은 7년전 처음 사용해봤다가 마음에 들어 현재까지 믿고 쓰는 브랜드입니다.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 맥세이프 케이스
저는 아이폰12부터 맥세이프를 활용을 많이해서 관련 기기도 많습니다. 그래서 맥세이프가 있는 울트라하이브리드 투명 케이스를 선택했습니다.
TPU소재로 탄성과 강도가 뛰어나지만 부드럽고 PC소재의 뒷면이 외부 충격을 보호해줍니다.
투명 케이스의 단점은 오래사용하면 변색이 되는 점인데요. 아무리 좋은 케이스를 구매해도 변색은 막을 수 없지만 이 제품은 유막 방지 도트 패턴이 들어가서 변색을 늦춰줍니다.
케이스 개봉 후 가장 투명할 때 한 컷
생폰이 가장 예쁘지만 케이스 + 맥세이프 둘다 포기하기 힘들다면 가장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애캐플에 생폰을 쓰면 만족도가 가장 올라가긴 하죠.
케이스티파이도 써보고 투명케이스도 써봤지만 역시 생폰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케이스티파이는 비싼만큼 내 아이폰을 색다르게 디자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투명케이스는 디자인을 가장 덜 해치면서 사용할 수 있지만 맥세이프가 들어가면서 그렇다고 하기도 힘들지만 현재 여기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애플케어플러스에 생폰을 사용하기로하고 지금은 맥세이프도 포기못하고 케이스는 휴대폰 보호를 위해 써야해서 만족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