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방법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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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본여행의 메인 지역을 오사카로 정하고 친구가 꼭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보고 싶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전날 3만보를 걸어서 피로도 누적되고 30대가 되고나서 한 시간 이상 서서 뭘 기다려본 적이 없어서 매우 힘들었습니다..ㅋ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구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 및 익스프레스 패스에 대해 궁금한 점은 정리해둔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고 오늘은 실제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했을 때 방법과 꿀팁들 그리고 방문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혼잡도 확인하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시즌 확인사이트 ▼

https://www.usj.co.jp/ticket/common/studiopass/price-calendar.html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방문할 날짜에 적힌 영어를 확인해보세요. 시즌마다 티켓 가격도 다르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게 혼잡도가 다르답니다.

저희는 5월 13일에 다녀왔고 F시즌에 구매했습니다.

A시즌은 가장 가격이 저혐하고 방문객이 적은 비수기에 해당되며 B~E 시즌은 뒤로 갈수록 가격이 상승하고 성수기에 해당됩니다.

F시즌은 최근에 추가된 시즌인데 A와 B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혼잡도는 아래와 같겠네요.

A < F < B < C < D < E

특정한 날짜에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게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조율해서 사람이 없을 때를 노려보세요!

참고로 저희는 두 번째로 사람이 적은 F 시즌에 갔는데도 인기있는 어트랙션 기본적으로 60~80분 대기했습니다. 저는 스튜디오 패스만 결제했고 익스프레스 패스 없이 오픈런을 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하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

저희는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심지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에서도 보이는 리베르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 리베르호텔 숙박후기 🔗 보러가기

주말이나 성수기에 오픈런 하는 분들은 6시 반부터 나가신다고하는데 저희는 체력도 없었고 약간 늦잠을 자서 8시에 맞춰서 입장을 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거의 대기 없이 입장이 가능했고 1시간 지날 때 마다 테마파크에 사람들의 밀도가 높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그리고 전날 USJ 앱은 꼭 깔아두시고 티켓도 꼭 등록해두세요 그래야 닌텐도월드 입장이 수월해요!

티켓 등록 방법은 이전에 작성했던 글에 있으니 확인해보세요!(바로가기 링크)


짐 검사 및 티켓검사

짐검사

먼저 짐검사를 간단하게 하고 티켓 검사를 하는데 저는 USJ 앱에서 QR이나 입장권을 보여주는 건줄 알았는데 실물 바우처나 캡쳐해놓은 바우처에 있는 입장권 QR을 보여주셔야 해요.


슈퍼 닌텐도 월드 확약권 받기

입장이 완료되었다면 바로 USJ 앱을 켜시고 슈퍼 닌텐도 월드 확약권을 받으세요.

슈퍼 닌텐도월드 확약권

저희는 지각을 해서 8-9시, 9-10시 두 타임밖에 없어서 여유있게 9시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구경하기

8시 15분 쯤 입장해서 슈퍼닌텐도월드 확약권을 9시에 받아서 1시간 정도 여유가 생겼는데 이미 인기있는 어트랙션은 줄이 다 있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천천히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미니언파크쪽으로 걷다보니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저는 F시즌이라 이정도로 한산한건가? 라는 착각을 했습니다. 오후에 다시오니까 사람 엄청 많았어요 ㅋㅋ

미니언파크

사람이 거의 없는 미니언파크도 먼저와서 사진도 왕창찍었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화장실가면 미니언이 웃고 난리입니다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꽃이자 가장 무서운 어트랙션인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를 타보려고 했는데 5월 17일까지 운행중단 상태였어요 ㅠㅠ 혹시나 유니버셜 가실분들은 타고 싶은 어트랙션의 운휴 여부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슈퍼 닌텐도 월드 입장

슈퍼 닌텐도 월드 입장 시간이 되어 8시 50분쯤 가서 줄을 섰는데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9시가 되지 않았는데 미리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슈퍼 닌텐도 월드 입구

이곳에 들어왔다가 나가면 다시 못들어오기 때문에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첫 인상은 동화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곳곳에 파워업 밴드를 파는 노점이 있는데 느낌상 거의 10m 간격으로 이거 차면 박스에서 소리나는데 이래도 안사? 라며 유혹했지만 잘 참았습니다.

마리오카트 입장

사람이 그나마 적은 타임이라 바로 마리오카트를 조지러 갔습니다. 1시간 정도 줄을 서서 첫 어트랙션을 탔어요.

마리오카트

마리오카트는 4명이 타는데 생각보다 헬멧이 무거워서 정신없이 끝났어요. 무아지경으로 탔는데 친구가 야 네가 압도적으로 1등인데? 하고 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ㅋㅋ

나오니까 또 지갑을 털기위해 굿즈샵이 있었어요. 가격을 보면 안귀여워진답니다^^

Klook.com


간식타이밍

슈퍼 닌텐도 월드를 2번 정도 쭉 돌고나니 더 이상 하게 없더라구요. 타고싶은 어트랙션도 딱히 없어서 다음은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으로 향하기로 하고 지나가다가 요시 스낵바에 가서 야키소바빵을 먹었습니다.

요시 스낵바

가격은 900엔으로 매우 사악했습니다. 그나마 가성비(?) 메뉴에요.. 이거 하나 사서 친구랑 아침 대용으로 반씩 나눠먹었고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빵이 따끈따끈해서 맛있긴했는데 내용물은 별로였어요.

음료수는 콜라 2잔 시켜먹었는데 처음에 위에 있는 800엔 짜리 먹어야되는 줄 알았는데 아래 소프트 드링크 메뉴가 있더라구요.

나와서 테마 구역도 돌아다니고 해리포터 어트랙션(해리포터 앤 더 포비든 저니)도 타고 츄로스도 먹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츄로스

이 엄청 기다란 초코 츄로스가 아마 700엔?


해리포터 앤 더 포비든 저니

중간 중간 자판기가 있어서 복숭아 맛 나는 물을 사먹었어요 연한 2% 느낌이었어요.

두 번째 어트랙션으로 해리포터 앤 더 포비든 저니를 탔는데 80분을 기다렸어요. 이때가 이날 중 가장 큰 고비였습니다. 어제 3만보 누적딜에 60분 마리오카트 줄서고 30분 넘게 또 걸어다녀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에비해 어트랙션은 5분도 안되서 끝나서 좀 아쉬웠지만 앉아서 가니까 좋더라구요 ㅋㅋ


휴식 및 점심

2개의 어트랙션을 타고 거의 점심 때가 되었는데 왜 사람들이 많은 어트랙션을 못타는지 알겠더라구요. 슬슬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파서 근처 벤치에 앉아있다가 스누피 카페에서 핫도그 세트를 먹었습니다.

최대한 빨리 주문하고 앉고 싶어서 줄을 서는 동안 표지판에 있는 QR로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했습니다.

스누피 버거

친절하게 한글로 나와서 주문이 편했습니다. 결제도 가능은 한데 카드 등록하고 복잡해서 메뉴만 선택하고 직원분에게 QR 보여주고 결제만 하면되서 편했어요.

스누피 버거

스누피모양 핫도그에 음료, 감튀 구성이고 주문한지 1~2분도 안나와서 엄청 빨리 나와서 좋았습니다.


워터월드 공연보기

거의 좀비상태로 어트랙션도 타고 굿즈도 보고 하다보니 시간이 3시가 되어 갔습니다. 이날 3시에 워터월드 공연을 해서 친구를 데리고 워터월드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길 강추하길래 바로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보지 말까? 했는데 자리가 넉넉해서 기다리거나 할 필요는 없었어요.

아침에 입장하자마자 워터월드를 찍은거라 사람이 없네요. 공연장에 입장하면 앞자리에 색칠이 되어있는데 여기는 물뿌리고 난리나니까 각오하고 가셔야해요 ㅋㅋ

공연은 정말 만족도가 높았고 계속 서있다가 앉아서 보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 퀄리티도 너무 좋고 배우분들 열연이 기가막혔습니다.


마무리 그리고 택스리펀

어트랙션 3개를 타고 힘이 없는 상태에서 워터월드로 에너지가 충전되어 오기로(?) 죠스까지 4개의 어트랙션을 타고 선물도 사고 쇼핑도 했습니다.

5,500엔 이상 구매했다면 (저는 친구와 같이 합쳐서 구매했어요) 텍스리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나가는 입구에 보면 왼쪽에 텍스리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여기에 상품, 영수증, 결제한 카드를 가져가면 됩니다.

텍스리펀


언제나 노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하실 분들은 전날 발파스 꼭 붙이시고 윤켈도 드시고 알차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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