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8화에서 패자부활전을 거쳐 생존한 15명의 요리사가 3개의 팀으로 레스토랑 미션에 참여하게 됩니다. 흑백요리사 TOP8 과연 누가 될까요?
Jang 아저씨 식당
팀장 : 에드워드 리
팀원 : 나폴리맛피아, 이영숙, 급식대가, 만찢남
우리나라 장을 이용한 식당, 한식이 아니어도 장이 쓰일 수 있다는 컨셉
- Jang 아저씨 쌈장 파스타 \12,900
- 고추장 버터 스테이크 \32,000
- 캐비아 모둠전 \28,000
억수르 기사식당
팀장 : 최현석
팀원 : 장호준, 요리하는 돌아이, 안유성, 이모카세 1호
호화롭고 맛있는 미식을 할 수 있는 기사식당 컨셉
- 트러플 금까스 \36,000
- 캐비아 알밥 천국 \58,000
- 랍스터 마라 크림 짬뽕 \42,000
트리플 반점
팀장 : 트리플스타
팀원 : 정지선, 남정석, 반찬 셰프, 철가방 요리사
각 셰프들의 특징을 녹인 식당 컨셉
- 마라 크림 딤섬 \15,000
- 바싹 불고기 바오 \18,000
- 고추장 버터 뇨키와 로스트 치킨 \25,000
각 팀별로 전략이 정말 상반되는데요 방송을 많이 해본 최현석 셰프는 대결이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취했고 트리플스타팀은 합리적이고 실제로 판매에 기반한 가격대를 선택했습니다.
긴급 공지 : 방출자 3인 팀 레스토랑 운영
재료도 구입하고 모두 바쁘게 움직이는 와중 각 팀에서 가장 도움 안되는 1명을 방출해 모인 3명이 새로운 레스토랑을 운영해야되는 정말 잔인하고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밀 투표로 진행된 방출자는 이름만 적는게 아니라 이유까지 적으라고 하네요 ㄷㄷ 물론 자원도 가능했지만 의외로 자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에드워드 리 팀에서 자신의 색을 위해 자발적으로 만찢남이 방출되었고 다른팀들은 자신이 나가는게 아닐까 걱정 하느라 집중을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팀에 남아있지만 아슬아슬하게 방출되지 않는 사람도 감정이 상해서 팀 분위기를 흔드는게 제작진의 의도였을까요?
최종 방출자이자 새로운 레스토랑 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찢남
- 철가방 요리사
- 안유성
이로써 총 4개의 레스토랑이 운영되며 4인 레스토랑 3개와 방출자 3인 레스토랑 1개가 운영됩니다.
메뉴선정부터 재료수급까지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하는 방출자 레스토랑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3인팀은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여 다른 팀이 할 수 없는 차별화된 선택을 했습니다.
3명이서 가장 자신있는 메뉴 3개를 정해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전략을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