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미국 여행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솔직히 ‘칼로리 폭탄’부터 생각나더라고요. 😂 매일 피자, 햄버거만 먹다가 속이 니글거려서 고생했다는 후기, 한 번쯤 보셨죠?
저도 부모님 모시고 가는 가족 여행이라 식사 메뉴가 제일 걱정이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국 햄버거는 확실히 다르다!”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발로 뛰고 입으로 느낀 미국 서부 4대 햄버거(칙필에이, 인앤아웃, 레드로빈, 파이브가이즈)의 솔직한 비교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특히 한국에도 들어온 브랜드와 현지 맛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이건 매일 먹겠다”고 극찬한 1위는 어디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매일 한식이나 아시안 푸드를 먹을 수는 없고 미국에 왔으면 언젠가 한 번은 먹어야 하는 햄버거 고민중이라면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1. 칙필에이 (Chick-fil-A): “형, 그건 선 넘었어”
미국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칙필에이’였습니다. 사실 저는 가기 전에 큰 기대를 안 했어요.

“야, 치킨 패티 들어간 거면 한국 맘스터치랑 비슷한 거 아냐?”라고 했다가, 같이 놀러온 10살짜리 사촌 동생한테 아주 혼쭐이 났습니다.
“형, 비교 불가야. 먹어보면 알아.”


동생의 호언장담은 사실이었습니다. 칙필에이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부드러움’이에요. 빵도 촉촉하고 치킨 패티는 육즙이 가득해서 퍽퍽함이라곤 1도 없었습니다. 감자튀김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 추천 꿀팁: ‘칙필에이 소스(Chick-fil-A Sauce)’는 무조건 추가하세요. 감자튀김 찍어 먹으면 천국을 맛봅니다.
2. 인앤아웃 (In-N-Out): 가성비와 맛, 서부의 자존심 🏆


라스베가스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 먹은 음식이 인앤아웃 햄버거였습니다. 처음엔 큰 기대하지 않았고 그냥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먹는 기분으로 기다렸습니다.
이번 미국 여행은 미국에 사시는 조부모님과 한국의 가족들까지 10명 가까기 움직여서 햄버거만 먹어도 20만원 이상씩 나왔는데 여긴 가격도 싼데 맛도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살인적인 미국 물가 속에서 세트 메뉴가 10달러 언더라는 건 거의 기적에 가깝습니다.
제 마음속 1위, 아니 이번 여행 최고의 맛집은 단연 ‘인앤아웃‘입니다.
가장 놀라웠던 건 부모님의 반응이었어요. 보통 어른들은 햄버거 느끼해서 싫어하시잖아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야채가 너무 신선해서 하나도 안 느끼하다. 이건 소화도 잘 되겠다”라며 극찬을 하셨습니다. 냉동 패티를 절대 쓰지 않는다는 그들의 철학이 맛에서 느껴졌습니다.
다음날 저희 아빠는 또 먹고싶다고 ㅋㅋ
- 주문 팁: 메뉴판에 없는 ‘애니멀 스타일(Animal Style)’로 감자튀김을 변경해 보세요. 구운 양파와 치즈, 특제 소스가 듬뿍 올라가서 풍미가 폭발합니다.
3. 레드로빈 (Red Robin): 이게 진짜 미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세 번째는 유덥(UW, 워싱턴 대학교) 다니는 사촌 동생들과 외갓집 식구들까지 총출동해서 갔던 ‘레드로빈’입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TV에선 야구 경기가 나오고, 아이들은 풍선 들고 뛰어다니는 왁자지껄한 분위기! 정말 “아, 내가 미국에 왔구나” 싶더라고요.


여기의 킬링 포인트는 바로 ‘감자튀김 무한리필’입니다. 햄버거 양도 엄청난데, 웨지 감자 같은 두툼한 감자튀김을 계속 채워줍니다.
느끼함을 잡아줄 탄산음료도 당연히 무한리필이고요. (한국은 요즘 리필 안 되는 곳 많은데, 미국은 이런 점이 참 관대해서 좋았습니다.)


나이프가 꽂혀있는 압도적인 비주얼 보이시나요? 두툼해서 먹기는 힘들었는데 미국 느낌이 제대로 났습니다 ㅎㅎ 🙂
4. 파이브가이즈 (Five Guys): 솔직히 조금 아쉬웠던 이유
마지막은 한국에서도 줄 서서 먹는다는 ‘파이브가이즈’입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일까요? 저는 4곳 중 꼴찌를 주었습니다.
물론 맛은 있습니다. 땅콩기름에 튀긴 감자튀김도 고소하고요.
하지만 가격이 인앤아웃의 거의 2배인데, 그만큼의 감동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서브웨이처럼 토핑을 하나하나 골라야 하는데, 영어가 익숙지 않거나 귀찮은 분들에겐 이 과정이 꽤나 스트레스일 수 있겠더라고요. “가심비” 면에서는 탈락이었습니다.
🍔 4대장 한눈에 비교하기 (요약)
| 브랜드 | 추천 포인트 | 아쉬운 점 | 한 줄 평 |
| 칙필에이 | 친절함, 부드러운 치킨 | 일요일 휴무 | 맘스터치 상위 호환, 서비스 1등 |
| 인앤아웃 | 압도적 가성비, 신선함 | 서부에만 있음 | 반박 불가, 미국 여행 필수 코스 |
| 레드로빈 | 감튀 무한리필, 가족 분위기 | 다소 시끄러움 | 찐 미국 패밀리 레스토랑 감성 |
| 파이브가이즈 | 푸짐한 양, 커스텀 가능 | 비싼 가격, 복잡한 주문 | 맛은 있지만 가성비가 아쉽다 |
결국 저의 원픽은 ‘인앤아웃’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맛,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어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어요.
여러분도 미국 서부 여행을 가신다면 인앤아웃 애니멀 스타일은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 햄버거로 배 든든하게 채우셨으면 이제 소화도 시키고 인생 샷도 건지러 가야 하지 않을까요? 시애틀의 랜드마크이자 야경 명소, 제가 직접 다녀온 후기를 아래에 준비했습니다. 할인 꿀팁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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