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비 주차위치 저장방법(갤럭시 S24 가능)

지난번 다뤘던 아이폰 주차위치 저장방법에 이어서 오늘은 갤럭시폰을 사용중인 분들을 위해 빅스비 주차위치 저장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지금 폰 꺼내서 바로 하실 수 있으니 천천히 따라오세요!


빅스비 주차위치 저장방법

빅스비 모드 및 루틴 설정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모드 및 루틴’어플‘을 실행시켜주세요. 아래쪽에 모드와 루틴 중 루틴을 눌러주세요.

우른쪽 위에 있는 ‘+‘를 눌러주세요.

루틴 만들기 화면에서 ‘언제 실행할까요?’ 부분에서 ‘이 루틴이 시작되는 조건 추가하기‘를 눌러주세요.

‘블루투스’를 검색하거나 아래로 내리다보면 ‘블루투스 기기’가 있는데 터치해주시고 조건은 ‘연결이 해제되면‘으로 선택해주세요. 기기를 선택해주시고 차량 블루투스를 선택해주세요.

차량 블루투스가 끊기면 그 위치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주차위치를 등록합니다.

작동원리

차량의 블루투스가 끊어졌을 때 루틴이 실행되게 설정되었습니다. 이제 어떤 일을 실행할지 설정해주겠습니다.

루틴 만들기 화면에서 ‘무엇을 할까요?’ 아래 부분 ‘이 루틴이 실행할 동작 추가하기‘ 를 눌러주세요.

‘빅스비’를 검색하여 ‘빅스비에게 요청하기‘를 선택해주세요. 이제 빅스비에게 요청할 명령어를 입력할 차레입니다. 이 부분은 원하는 문구로 작성해주셔도됩니다. 저는 ‘주차위치 저장해줘’라고 설정하였습니다.

저장을 하고 루틴 이름은 ‘주차위치 저장’ 정도로 설정하고 아이콘도 적당히 설정하겠습니다.


주차장에서 작동 확인하기

GPS 기반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혹시 지하에 주차했을 때는 어떻게 할까요? 라는 질문을 하실 수 있는데요.

운전을 하고 주차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신나는 음악을 듣다가 시동을 끄고 차량과 갤럭시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지게되고 우리가 저장했던 루틴에 따라서 자동으로 주차위치가 저장되게 됩니다.

그리고 사진앱이 켜질 텐데요. 주차장 기둥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위치와 사진이 저장되게됩니다.

주차위치를 다시 확인하고 싶을 때는 ‘리마인더’앱을 실행시켜 주차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빅스비 버튼을 눌러 ‘주차위치 찾아줘’ 혹은 ‘내 차 어디에 주차했어?’라고 물어 주차위치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설정으로 삶의 질이 상승하니까 꼭 설정해야겠죠? 🙂

빅스비 주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다면 삼성 커뮤니티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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